“미술의 시대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사월갤러리의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을 겨냥해 창의적 도전에 나서겠습니다.”
갤러리 루에노서울이 오는 26일 서울 홍대점을 연다고 24일 밝혔다. 광명점에 이어 홍대점까지 확장한 사월갤러리가 새로 문을 연 ‘글로벌’ 갤러리다.

첫 전시는 현재 세계 ‘블랙아트’를 이끄는 미국작가 엠마누엘 타쿠의 개인전 ‘오픈: 업OPEN: UP’.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이자 인류 통합이라는 메시지가 강조된 전시다. 갤러리 측은 “다양한 문화 배경의 작가 및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”며 “합리적 작품 거래와 함께 통합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
이 개관전은 오는 11월 22일까지 열린다. 주말은 휴무다.

파이낸셜투데이 김영재 기자
http://www.f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30826
갤러리 루에노서울이 오는 26일 서울 홍대점을 연다고 24일 밝혔다. 광명점에 이어 홍대점까지 확장한 사월갤러리가 새로 문을 연 ‘글로벌’ 갤러리다.
첫 전시는 현재 세계 ‘블랙아트’를 이끄는 미국작가 엠마누엘 타쿠의 개인전 ‘오픈: 업OPEN: UP’.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이자 인류 통합이라는 메시지가 강조된 전시다. 갤러리 측은 “다양한 문화 배경의 작가 및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”며 “합리적 작품 거래와 함께 통합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
이 개관전은 오는 11월 22일까지 열린다. 주말은 휴무다.
파이낸셜투데이 김영재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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